우유의 놀라운 효능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고 키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우유를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그것은 분명 우리에게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우유를 먹으면 키가 커지는 것 외에도 많은 다른 효과들이 있다. 오늘은 왜 우유를 마셔야 하는지 8가지 이유를 알아봐야겠다.



1. 불안을 해소한다.

우유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 유명하다. 스트레스나 불안 속에 있을 때 우유를 마시면 체내에서 우유 속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상승하던 신경을 안정시키고 체온을 유지함으로써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2. 푹 자게 도와줘.

요즘 무더운 날씨에 열대야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쉽게 잠이 들지 않을 때는 수면 전 우유를 따뜻하게 하면 세로토닌, 수면 유도 멜라토닌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숙면을 돕는다. 다만 밤에 우유를 마신 뒤 위장에 이상이 생기면 밤에 조심하는 게 좋다.





3. 면역력을 강화하라.

우유의 펩타이드라고 불리는 물질은 항체를 만들고 몸의 방어 체계를 조절함으로써 면역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따라서 감염의 가능성을 줄인다. 또한 수험생이나 직장인처럼 햇빛에 노출이 짧은 사람은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우유를 마시는 사람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4. 빈혈 예방

약한 여자와 임신한 사람들은 빈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우유는 적혈구를 생산하고, 비타민 b는 진행성 신경학적 발달을 일으켜 빈혈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5.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임산부는 3명 중 2명이 확인되는 체내 요오드 결핍증이다. 이것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요오드는 특히 우유를 마시거나 요오드 섭취량이 더 많은 유제품을 먹을 때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6. 골다공증 위험을 줄인다.

우유를 자주 마시면 높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우유에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특히 체내에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물론 시금치, 현미, 콩 등 식물의 칼슘은 좋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야채의 칼슘 흡수량보다 높다고 한다.





7. 치매 예방 및 뇌졸중 예방에 도움

해외 연구진은 "하루에 우유 두 잔만 마셔도 치매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우유에 들어있는 비타민 B12가 대뇌의 신경 손상을 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뇌졸중의 위험이 7% 낮기 때문에 하루에 우유 한 잔을 마셔야 한다.